연애 잘하는 법, 두번째

 

첫번째의 연애 잘하는 방법은

 

너무 많은 생각을 하지 말라 였습니다.

 

너무 많은 생각은 상대에게 보상을 바랄 수 있어

 

그렇게 되면 상대의 단점만을 보게됩니다.

 

이번에는 연애 잘하는 방법의 두번째를 설명하겠습니다.

 

연애 잘하는 법, 두번째 의심 하지마라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 주인공의 연인이

 

바람을 피는 장면이 많이 나옵니다.

 

드라마 속 바람을 필때 하는 행동이

 

이상하게 나의 연인도 하고있는것 같은데

 

이때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런 류의 상담 글을 올리시는 분이 많이 있습니다.

 

상대가 바람을 피는 것 같으면 어떻게 하냐고요?

 

그냥 내버려두세요.

 

상대가 바람을 피는 지 안 피는지 확증도 없는 상태에서

 

자신의 연인을 의심하면 괴롭기만 합니다.

 

그저 연인과 연애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

 

바람피는 사람과는 연애할 수 없다는 늬앙스의

 

대화만을 나누고 더 이상은 신경쓰지마세요.

 

상대가 바람을 피면 그냥 헤어지면 됩니다.

 

말이 쉽지 그렇게 쉽게 헤어질 수 있냐 라고

 

많이들 말씀 하실겁니다.

 

그런데 상대가 바람을 피우면 내가 싫어하던 좋아하던

 

헤어지는 상황은 당연스럽게 옵니다.

 

그러니 굳이 머리 아프게 상대를 의심하지 마시고

 

그 시간에 자기계발을 하는게 더 좋습니다.

 

상대가 생각날 때 하기싫은 공부는 당연히 못합니다.

 

그냥 밖에 나가서 뛰다오세요.

 

힘들면 연인생각이고 뭐고간에 그냥 씻고 자고싶어집니다.

 

그리고 바람피는 사람의 심리를 궁금해 하는 분들이

 

많이들 있습니다.

 

자신이랑 헤어지기 싫어하는데 왜 바람을 피느냐

 

바람을 핀다는 건 상대의 성적매력에 쉽게 끌리기 때문입니다.

 

인간으로써의 생각보다는 짐승에 가까운 행동이죠.

 

어찌보면 동물로써는 당연한 행동일지 모르지만

 

바람을 피는 사람은 인간으로써는 부족한 사람입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동물의 심리는 궁금할 수 있어도

 

자신에게 상처를 주는 동물의 심리까지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