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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가게

문래 호텔707 꿈 같은 시간

문래 호텔707 정문에는 살짝 기울어진 나무가 

 

우리들을 반겨주었다.

 

고급스러운 문은 여기가  단순한 카페가 아니라

 

5성급 호텔이라는 걸 보여주는 듯하였다.

 

루프탑으로 올라가면 

 

호텔707의 시그니쳐로 보이는 듯한 장소가 있다.

 

이곳은 미리 예약을 한 사람만 사용할 수 있는 장소여서

 

가볍게 사진만 찍고 나왔으나 기념일 같은날에

 

밤바람을 쐬면서 시간을 보내면 최고의 하루가 될 것 같다.

 

 

톰과제리의 치즈케익과 음료들

 

맛은 엄청 좋다고는 판단하기 어려우나

 

카페의 분위기에 취해서 무엇을 먹어도 맛있는 느낌이였다.

 

문래 호텔 707 장단점

 

연인과 분위기있는 루프탑에서 시간을

 

보내고 싶은 사람들이나 인스타 사진등

 

사진을 찍고 싶은 사람에게는 최고의 명소이다.

 

그러나 음료등을 우선시하고 편안함을

 

우선시 한다면 호텔707은 그다지 좋은장소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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